경찰, 김승원 ‘식약처 청탁 의혹’ 영등포경찰서 배당
경찰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배당했다. 검찰이 2024년 김 후보자를 기소유예 처분했던 사건이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10분경 김 후보자 관련 고발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 배당했다. 앞서 국민의힘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후보자를 직권남용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신약 청탁 의혹은 김 후보자가 국회의원이던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던 제넨셀 측의 요청을 전달받아 김강립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임상시험 심사를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는 취지의 연락을 했다는 내용이다.당시 제넨셀은 2021년 9월 식약처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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